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職業女性的#MeToo 

2018年4月,一位女廣播記者指控當時的一位高級官員性騷擾。這促使其他媒體從業女性紛紛站出來講述自己的經歷,揭露了業界普遍存在的性暴力和性騷擾現象。好萊塢女星先前已經公開譴責演藝圈的性暴力和歧視,而在日本,自由撰稿記者伊藤詩織也正在打一場民事訴訟。

在性暴力案件中,受害者往往會受到指責。為了防止記者遭受報復或孤立,日本首個專為媒體女性設立的網路-「媒體女性工作者網絡」(WiMN)於同年5月成立。

媒體工作者聯盟(MIC)進行的一項線上調查發現,女性一生中通常會經歷多次性騷擾,許多女性由於工作關係而被跟蹤或強迫發生性行為。調查也顯示,施暴者包括政治人物、警察和公務員。媒體工會(包括報業、電信、廣播和出版業)認為,女性遭受剝削的原因之一是擔任決策職位的女性人數過少,因此呼籲建立配額制度。 2019年,日本報業工會引進了女性佔30%的特別執行委員會制度,並主張工會也應效法。 2025年,富士電視台在發生一名節目主持人性侵女員工的事件後,實現了女性主管佔30%的目標。

這場運動鼓舞了許多即使背負著過去虐待的重擔仍堅持工作的倖存者,並促使其他行業(包括政界、法律界和娛樂界)的女性也紛紛發聲。


직장 여성을 위한 #MeToo 운동

2018년 4월 여성 방송 기자가 재무성 고관(당시)에 의한 성희롱 발언을 고발한 것을 계기로 언론에서 일하는 여성이 스스로의 피해 경험을 말하기 시작해 업계에서 성폭력과 괴롭힘이 관례가 되고 있던 현실이 밝아졌다. 해외에서는 이미 할리우드 영화계의 여배우들이 연예계에서의 성폭력과 성차별을 고발해 일본에서도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이토 시오리 씨가 민사재판으로 싸우고 있었다.

성폭력에 있어서는 피해 여성 측이 비난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고발한 기자가 보복을 받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연대해 같은 해 5월 일본 최초로 미디어에서 일하는 여성만이 모이는 모임 ‘미디어에서 일하는 여성 네트워크(WiMN)’를 결성했다.

미디어 노조(MIC)에 의한 온라인 조사에서는 여성이 평생 여러 번의 성희롱을 당하거나 일상의 관계를 배경으로 스토커 행위나 성행위를 강요받는 등의 현상이 보고되었다. 취재 상대로서의 정치인과 경찰관, 공무원 등이 가해자에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

여성이 착취되는 것은 의사결정층에 여성이 지극히 적은 것이 원인 중 하나로 언론노동조합(신문통신, 방송, 출판)은 쿼터제를 요구했다. 2019년에는 노동조합으로서도 같아야 한다고 신문노련이 여성을 3할로 하는 특별집행위원제도를 도입했다. 2025년 후지TV에서는 프로그램 출연자에 의한 사원 여성에 대한 성가해 사안을 배경으로 여성 임원의 30%가 실현되었다.

이 운동은 과거의 피해를 짊어지면서도 일을 계속해 온 많은 서바이버를 용기 짓고, 정계, 법조계, 연예계 등 그 외의 업계에서도 여성이 소리를 내는 것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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