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10月,在首爾站廣場舉行的「韓國工會聯合會2024全國外籍勞工集會」現場。外籍勞工工會成員呼籲廢除限制更換工作地點的強制勞動制度。儘管外籍勞工缺乏自由和權利,但他們仍在爭取自身權利而不斷抗爭。
2024年6月,京畿道華城市Aricell鋰電池製造廠發生重大事故,火災和爆炸造成23名工人死亡,其中18人是外籍勞工。這場悲劇揭示了外籍勞工面臨的工作場所死亡率是韓國國民三倍的嚴峻現實。
2025年4月:外籍勞工五一勞動節遊行。由於大多數外籍勞工必須在勞動節五一當天上班,因此他們在五一前的星期日舉行集會。他們秉持著「全世界無產者,聯合起來!」和「工人跨越國界團結」的精神,旨在消除種族歧視。
2024년 10월,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2024 민주노총 전국 이주노동자 집회’ 장면. 이주노동자들은 사업장 변경이 제한된 강제노동 폐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은 자유와 권리가 부족하지만,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리튬 배터리 생산 공장 아리셀에서 대형 화재와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23명의 노동자가 사망했고, 그중 18명이 이주노동자였습니다. 이 참사는 이주노동자들이 내국인보다 3배나 높은 산업재해 사망률에 직면해 있다는 암울한 현실을 보여주었습니다.
2025년 4월: 이주노동자 노동절 행진. 대부분의 이주노동자들은 5월 1일 노동절에 일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바로 전날 일요일에 집회를 개최합니다. 그들은 ‘세계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와 ‘국경을 넘는 노동자들의 연대’라는 정신으로 인종차별을 철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