團結起來爭取民主

香港的獨立工會組織始終站在爭取工人民主訴求的鬥爭前線。

2003年7月1日，香港職工會聯盟（勞工盟）攜手超過50萬香港市民走上街頭，成功阻止了《國家安全法》（又稱《香港基本法》第23條）的立法。

2014年雨傘運動爆發時，勞工盟及其會員工會加入抗議活動，譴責香港警方施放催淚彈並使用過度武力鎮壓抗議活動。

在2019年香港反送中運動中，30萬名工人於當年8月5日舉行了總罷工。這場罷工也為香港新工會運動的興起鋪平了道路，年輕一代領導的新工會組織應運而生。

2020年，新成立的醫院管理局員工聯盟（HAEA）發起為期五天的罷工，要求與政府就應對新冠疫情進行對話，9,000名醫務人員參與了罷工。

민주주의를 위해 단결하라

홍콩의 독립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의 민주주의 요구를 대변하는 투쟁의 최전선에 항상 서 있었습니다.

2003년 7월 1일, 홍콩 노동조합총연맹(HKCTU)은 50만 명이 넘는 홍콩 시민들과 함께 거리로 나서 국가보안법(홍콩 기본법 제23조라고도 함) 제정을 성공적으로 저지했습니다.

2014년 우산혁명이 발발했을 때, HKCTU와 회원 노조들은 홍콩 경찰이 최루탄을 사용하고 과도한 무력을 사용하여 시위를 진압한 것을 규탄하며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2019년 홍콩 범죄인 인도법 개정 반대 시위에서는 30만 명의 노동자들이 그해 8월 5일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 파업은 또한 홍콩의 새로운 노동조합 운동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젊은 세대가 이끄는 새로운 노동조합이 급증했습니다.

2020년, 새로 결성된 병원청 직원 연합(HAEA)은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정부와의 대화를 요구하며 5일간의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9,000명의 의료 종사자가 파업에 참여했습니다.